“산란계 산업 발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 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4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1981년에 창간한 이후 농어업인과 애환을 함께해왔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간 이와 같은 책무에 성심을 다해온 길경민 농수축산신문 발행인과 기자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농축수산 분야도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 스마트산업의 시대, 전문화 시대가 됐습니다. 대한산란계협회도 전국의 계란 생산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 향상 등을 기치로 올해 전문협회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42년 동안 농축수산업과 함께 해온 것처럼 앞으로 우리 산란계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갈수록 산업 전반에 대해 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잘한 것은 칭찬하고 부족한 점은 가감 없이 비판하는 그 중심에 농수축산신문이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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