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육성·발전...축산물 경쟁력 높일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축수산의 대변인이자 안전한 축산 지킴이 역할의 최선봉에 서 있는 농수축산신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특히 농축수산업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식 위주에서 가정간편식(HMR) 소비로의 전환, 온라인을 통한 축산물 구매 등 유통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농수축산신문에서 제공해 농축수산업에서 새로운 미래 시장을 여는 언론사가 돼주길 바랍니다.
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케이(K)-열풍에 발맞춰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정부와 함께 ‘토종닭 산업 육성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종자 토종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고유 종자인 토종닭을 육성·발전시켜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가 축산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농수축산신문도 축산업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의 제공과 공명정대한 보도로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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