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지난 42년간 1차 산업계 리더지로서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항상 올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는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농업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농가소득이 감소됐고, 노동력 부족으로 노심초사 작물을 재배하며 묵묵히 땅을 지키고 일궜습니다. 또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정착을 위해 올바른 농약 선택·안전사용기준 준수로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했습니다. 농업인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작물보호제(농약) 산업계는 식량안보 최전선에서 책임있는 역할로 농업인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수 농자재인 작물보호제의 신규약제 개발과 저약량·고효율·고품질 약제 보급에 매진하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수축산신문이 국내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인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해 희망을 전달하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