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중심에서 전문언론으로 중임 다해 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42살 장년 농수축산신문의 창간기념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이 그동안 우리나라 민족 언론으로 농축산업발전의 지킴이로서 비바람과 찬 서리 맞으면서 발전해 온 것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 언론의 중심에서 전문언론으로서의 중임을 다해 주길 소망합니다. 챗지피티에 소셜미디어까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화의 혁명이 급속히 이뤄지는 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인터넷 포털에 빠르고 다양한 정보를 내보내준 것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이제 지루하고 힘들었던 코로나19 펜데믹도 다 끝나고 새로운 힘과 기분으로 힘차게 일 할 때입니다.
구제역이 다시 고개를 들어 만만치는 않습니다만 그동안 못했던 협동조합의 지도경제 사업 활동 재개의 기회가 많아질 텐데 이런 면도 소상히 비춰 축산, 낙농발전에 도움을 주길 아울러 주문 드립니다. 전문 언론의 역량을 넓게 펼쳐서 애민애족해 주길 빌며 농수축산신문 창간 42주년 생일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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