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정보 가득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먼저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2주년을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 축산업계는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수입시장 확대와 불경기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인해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시장여건에 관련업계는 보다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필요로 하게 됐습니다. 또한 각종 문제점과 제도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론화해 관련업계의 권익대변을 위해 노력해 줄 전문매체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누군가가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농수축산신문이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의 축산업계 발전을 위해 독자가 원하고 있는 정보가 무엇인가를 신속히 파악해 반영하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누가 보더라도 양질의 정보가 가득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끝으로 농수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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