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인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다음달 25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회 50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산과 숲, 나무 등 우리 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정책주제는 산림휴양,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 사방사업 등 주요 산림정책 관련 활동이다.

공모분야는 청소년부(··)의 경우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는 사진과 시·수필이다. 청소년부의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의 시·수필 분야는 일반주제로 접수받으며 일반부의 사진 분야만 일반 주제와 정책주제를 나눠 접수받는다.

작품접수방법은 다음달 25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에서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 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우수상(산림청장상) 16장려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212점으로 총 234점이다. 상금은 총 4800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는 오는 9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수상작은 정부대전청사, 산림조합중앙회 행사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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