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새어업인에 △신안군수협 조성만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김영구 △죽변수협 이근용 △고창군수협 박상현 △해남군수협 김종원 △보령수협 이기정 어업인이 선정됐다.

수협중앙회는 수산업과 회원조합 발전에 공헌하고 어업인의 권익과 소득증대에 헌신한 1분기 새어업인 6명을 선정, 최근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수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유통구조 확보를 통한 소득기반 조성 △자율적 어업질서 확립과 불법어업 근절 △수산자원 조성 △어업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어촌 복지 향상 △어촌계 정화사업과 양식어업 진흥을 통한 어업자원 조성 △수산법규 준수와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활성화 △어촌활성화와 협동운동을 통한 지역개발 △어업인 복지증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촌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해주신 어촌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의 세상을 구현해 우리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