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서울본부는 농협제주본부와 함께 서울본부 직거래장터에서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휴가철 농촌방문을 독려했다.(사진 왼쪽 다섯번째부터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황준구 농협서울본부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13일 농협서울본부는 농협제주본부와 함께 서울본부 직거래장터에서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휴가철 농촌방문을 독려했다.(사진 왼쪽 다섯번째부터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황준구 농협서울본부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3일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함께 서울본부 직거래장터에서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휴가철 농촌방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민의 농촌 관광 활성화와 여름철 팜스테이마을 관광수요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서울본부와 농협제주본부 임직원들은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물품과 농촌체험여행 팸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농협서울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임직원들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물품과 농촌체험여행 팸플릿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임직원들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물품과 농촌체험여행 팸플릿을 나눠주고 있다.

황준구 본부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 첫 여름휴가 기간인 만큼 물 좋고 공기 좋은 농촌으로 떠나 여름 정취를 한껏 느꼈으면 좋겠다”며 “농협서울본부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도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올 여름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주요 관광지보다 한적하고 호젓한 제주농촌에서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즐겨보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 도모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Farmstay)’를 전국 280여 곳 운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