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한국구보다()는 지난 13일 올 하반기 대리점 총회를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약 2년 여만에 대외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 대표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하반기 사업전개 방향 제시,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월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구보다는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영업과 서비스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개와 제안을 드린다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라인업 확충에도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올 하반기 시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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