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는 지난 19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사진 오른쪽) 본점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는 지난 19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사진 오른쪽) 본점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지난 19일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열고 안 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남서울농협은 연중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 출하선급금(누적1808억 원), 영농자재(누적 12억 원) 지원 등 도시농협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3년 연속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융자산 5조 원 달성,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전국 최초 12년 연속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5년 연속 수상,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금융사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 준 조합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협의 역할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은 지난해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도시농협 역할 제고에 앞장선 조합장을 시상하고자 신설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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