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협서울본부는 상호금융의 건전경영과 지속성장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8일 농협서울본부는 상호금융의 건전경영과 지속성장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8일 상호금융의 건전경영과 지속성장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19개 농·축협 신용상무, 지점장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성과 및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농·축협 사고예방교육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오태동 NH투자증권 본부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등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보호·증대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준구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울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산건전성 제고와 비이자이익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이동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은 “서민금융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서울농협이 앞장서 주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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