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은 지난 3~4일 무안유통센터에서 육계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3~4일 무안유통센터에서 육계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지난 3~4일 1박2일간 무안유통센터에서 육계조합원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육계조합원 교육·간담회는 육계조합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계조합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의견수렴과 육계사업 주요현안을 점검했고, ‘육계 시황 및 방역관리’라는 주제로 김태경 수의사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정성진 조합장은 “최근 육계농가들이 병아리 품질과 각종 질병, 사료값 상승 등으로 인해 농장경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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