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룡<사진> 신임 수협유통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취임해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수협중앙회는 앞서 지난 8일 ‘2023년도 제4차 임시총회’를 열고 전 수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이었던 이 대표를 수협유통 대표이사로 선임한바 있다.

이 대표는 1992년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유통사업부장, 수산식품연구실장, 경제기획부장, 준범감시인 등을 거쳤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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