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 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장인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우리 수산물의 안전과 수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모든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국민 85%가 반대하는 핵 오염수 투기는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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