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SG한국삼공()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G한국삼공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000만 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피해가 컸던 충남 청양군 청남면의 멜론 재배 농가에는 SG한국삼공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NH농협 청양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수해 피해를 위로했다.

이밖에도 NH농협 논산시지부, ()우리한국배연구회 등 피해 규모가 커 농업인들에 대한 릴레이 신청이 이어진 지역에도 나눔의 손길이 닿았다.

이와 관련해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SG한국삼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꾸러미로 피해 농업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 정신에 존경심을 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