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농업협동조합의 황토배기 밤고구마 `익산날씬이''는 익산 삼기의 황토밭에서 원적외선을 받으며 재배된 농작물로 특별히 엄선해 생산되는 특산품이다.

원적외선을 받고 자란 고구마는 인체의 제독제, 해독제로 사용되며 황토밭에서 특별히 재배돼 향미가 뛰어나며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포장단위는 2kg, 5kg, 10kg 등 3종류.

삼기농협은 이외에도 2kg단위로 `호박고구마''와 깎아먹는 생식용고구마인 `신황미''도 생산하고 있다. `호박고구마''는 속이 노랗고 맛이 달며 먹기가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고 `신황미''는 속색이 주황색으로 깎아 먹는 샐러드 또는 요리장식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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