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올여름 폭염일수는 13.9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까지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를 출시한데 이어 늦더위와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월 하절기 전용제품인 ‘THE 퍼펙트 COOL’ 출시 이후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양돈 분야는 한국의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설계를 구현해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과 식욕개선을 위한 기호성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9~10월까지 혹서기후유증 극복과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저감, 증체지연을 개선하고 조기출하를 통해 하반기 돈가가 하락하는 시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 보강을 진행한다.

곽인준 양돈PM출하일령 단축을 위해 라이신 함량을 강화하고 증체개선을 위해 가소화에너지를 보강했다“CJ피드앤케어에서는 고에너지와 고아미노산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가공사료 형태로 급여하는 것을 추천하는 동시에 액상사료도 함께 급여해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번식능력 저하와 더불어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여러 질병들에 노출된 소들을 위해서는 간기능개선과 에너지관리를 위한 수퍼메가믹스제품을 추천했다.

김종훈 축우PM이번 환절기는 장마와 폭염에 시달려온 젖소들의 체력저하와 사료섭취량 저하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CJ피드앤케어의 밀크젠닥터수퍼메가믹스제품이 환절기 목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동균 양계 PM은 무더위에 지친 닭들과 농가·고객을 위해 CJ 피드앤케어 혹서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 양계PM“CJ피드앤케어는 하절기 손실한 체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량이 급증되는 시기에 고객 농가의 철저한 성적모니터링으로 최적의 단백질·에너지 균형을 맞춰 나가 동절기를 대비, 최고의 계군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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