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양돈 교육 전문화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 정렬, 즉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한 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일방적 이론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위해 땀을 흘리는 영업조직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으로 구성,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획됐다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측의 설명이다.

최근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3회차 교육에는 25명의 영업 조직이 참석해 농장의 환경 관리를 중점적으로 교육받았다.

방병수 양돈 PM은 “3회차 교육에서 우리나라 양돈장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올해 질병 동향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양돈장 환기 관리와 액상 급이 시스템의 이해를 통해 현장감이 있는 내용을 함께 공유했다”며 “양돈 PM은 올-인-원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해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전문화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영업의 현장 전문성을 높여 함께 하고픈 회사로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