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 IT 기술 등 6개 부문 29개 직무 인재 채용
- 다음달 4일까지 선진 채용 사이트에서 서류 접수

선진(총괄사장 이범권)2023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선진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식품 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확보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딥러닝)을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 9개 직무 생산관리·품질관리 4개 직무 R&D 3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법무 1개 직무이며 모집인원은 50명에 달한다.

선진은 2020‘Vision 2025’ 선포식에서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한화 약 33000억 원) 달성과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선진의 비전 목표 설정을 위한 사세 확장으로 인한 신규 채용이라는 것이 선진측의 설명이다.

지원은 다음달 4일까지 가능하다. 서류 전형에 이어 1,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에서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문응기 선진 글로벌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높이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의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선진과 함께 축산식품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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