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난 1일부터 포대벼 수매가 시작됐다. 여름철 불순한 일기와 태풍 `매미'' 피해로 품질저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매한 벼의 등급을 수첩에 꼼꼼히 적는 촌로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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