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 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는 지난 5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환담회를 열고 양국의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산림조합 교류를 활성화해 각국 산림·임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일본 전국 산림조합연합회를 초청하며 마련됐다.

환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나카자키 카즈히사 일본 산림조합연합회장, 토미야마 히로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양 기관은 산림·임업 분야 인력 교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례화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