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 위기속에 퓨리나가 총 자돈 생존율은 높이고 모돈은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농장’ 만들기에 나섰다.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프로그램은 글로벌 카길의 핵심 모돈 영양 기술을 적용한 가장 균형 잡힌 모돈 영양솔루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퓨리나측의 설명이다. 
 

임재헌 퓨리나사료 전략마케팅기술부 이사는 “세심한 구간별 영양 설계로 후보돈은 골격과 지제 성장을, 임신돈은 균형 잡힌 체형과 모돈 체손실을 빠르게 회복하고 포유돈은 질 좋은 유량증가와 포유자돈 성장 극대화를, 전환기에는 원활한 분만으로 사산수 감소, 생시체중 증가, 총 자돈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특히 저체중 자돈을 빠르게 회복시켜 폐사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초유 더블샷’(초유 대용유)을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임 이사는 이어 “모돈 전체 구간에서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영양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가 중요하고 다산성 모돈으로 PSY(연간 모돈 마리당 이유마릿수)30마리 이상까지 가려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개체별 관리뿐만 아니라 농장 전체 모돈에 대한 구간과 산차별로 높은 수준의 맞춤 관리가 필요하며 세심한 영양 설계가 뒷받침돼야 비로소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