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가 안성팜랜드에서 지난달 중순 열린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전시부스를 마련, 고객들에게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2023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22개 수상부문에 84개 목장 185마리가 출품돼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70여 개의 축산관련업체가 전시부스로 참여해 축산기자재와 유제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렸다.
 

CJ피드앤케어는 총 3가지 테마로 부스존을 구성했다. 낙농기술의 변천사에 대해서 설명한 사료 히스토리존, 글로벌 사료브랜드 리치메이드(RICHMADE)존, CJ의 메탄저감사료가 접목된 아침미소목장, 제주우유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존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수퍼메가믹스’, ‘밀크젠블루 등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기술력, 실증 홍보를 위해 관련 영상을 제작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년에 새롭게 론칭한 리치메이드 브랜드의 콘셉트, 의미, 글로벌 진출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메탄저감 사료를 급이한 젖소의 우유로 만든 아침미소목장, 제주우유의 유제품도 함께 소개하는 등 고객과 함께 상생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2023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 출품된 젖소 중 최고의 젖소를 선발하는 자리에서 CJ피드앤케어의 사료를 이용하는 고객 목장이 총 18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그 중 ‘대흥목장(최광현 대표)’이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최고상인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수상하며 CJ피드앤케어 제품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CJ피드앤케어측은 밝혔다.
 

이경진 CJ피드앤케어 한국마케팅센터장은 “6년 만에 열리는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CJ피드앤케어 낙농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사료브랜드 리치메이드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다”며 “우수한 실증을 가지고 있는 고객 우수목장을 대상으로 팜트립 동영상을 제작해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했는데 앞으로도 우수한 실증사례 발굴을 통해 CJ피드앤케어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알리고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