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제10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사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NH농협은행이 농업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전국 10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을 진행한다.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축산 농가와의 동반 성장과 고객 성공에 앞장서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962년에 창립한 천하제일사료는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끈 일등주역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과학 서비스를 기반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국민들의 보건 향상에 적극 이바지해 왔다. 특히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선도하고자 해외 선진기술 도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농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서 왔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우리 축산 농가들 곁에서 성공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바른 경영을 정착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 천하제일사료의 힘찬 여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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