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누보의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 ‘닥터조 블루밍버블’이 드라마에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드라마 마이데몬 2회에서는 극중 인물인 미래 그룹 주천숙(김해숙) 회장이 핑크색 발포 식물영양제를 사용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해당 제품명은 '닥터조 블루밍버블’로 누보의 발포 확산형 비료 제조 특허를 바탕으로 제조된 가정용 공기정화 식물, 개화식물에 특화된 식물영양제다.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식물 성장에 꼭 필요한 질소(N)·인산(P2O5)·칼륨(K2O) 외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미량요소가 함유돼 있으며, 물에 녹는 속도가 빠르고 계량이 필요 없어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로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이다.

‘닥터조 그로잉버블’, ‘닥터조 뉴트리버블’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K’에 올해와 2021년 두 번이나 선정된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가정원예 시장에 수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가정원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보는 드라마 마이데몬이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도 동시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닥터조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만간 마이데몬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 프로모션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