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임직원의 힐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제2회 천하제일 힐링캠프’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선 향수 제작을 통한 힐링과 감정관리부터 커스텀 피규어 제작까지 새로운 활동들로 기획돼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 특히 다양한 영업장에서 참여한 여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에게 일상 속 쉼표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열린 이번 힐링캠프에 모두가 만족해 뿌듯하다”며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 중 소통을 신선한 방식으로 실현하는 천하제일 힐링캠프를 이어가며 천하제일사료의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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