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최근 기준 금리 인하 후 매매가가 상승하기 전에 인수하기 좋은 셀-사이드(Sell-Side)와 바이(Buy-Side) 매물을 발표했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에 따르면 A사는 치킨과 피자를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사이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피자와 치킨을 모두 선호하고 있는 수요를 고려하여 2가지 상품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A사 대표는 1500억원에 매매를 희망한다.

B사는 치킨을 전국 뿐만 아니라 해외 500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사로 중소기업 규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류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해외에도 인프라를 확보하였다.  희망 매매가는 200억 원이다.

 

C사는 국내에서 2세대 고급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회사로 전국에 45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C사 대표는 800억원에 매매를 희망한다.

 

D사는 전국에 115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로 20억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E사는 전국에 8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식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E사 대표는 지분 100%60억원에 매각하기를 희망한다.

 

F사는 대형 카페사에 유통하고 있는 회사에서 판매를 책임질 프랜차이즈 회사를 인수하기 위하여 딜 소싱중이다. 희망 가맹점 수는 20~80여개 수준이나 이에 국한하지 않고 괜찮은 딜일 경우 인수를 희망한다.

 

G사는 중소형 사모펀드 출신의 대표가 재무적 투자를 위해 M&A시장에서 딜 소싱중이다. G사 대표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거래일 경우 인수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 우선순위는 한식 프랜차이즈에 두겠다는 입장이다.

 

H사는 전국에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현재 H사 대표는 피자와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메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M&A목적으로 딜 소싱 중에 있다.

 

I사는 피자 프랜차이즈 회사로 전국에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여 단기간에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장에 나왔으며 괜찮은 매물일 경우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J사는 연매출 1000억원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대형 물류업체이다. 신사업 일환으로 주류 브랜드를 인수 희망 중에 있으며, 주요 고려사항은 본 브랜드로 업종전환을 시키는데 있어 문제가 없는 브랜드를 인수 희망하고 있다. 가맹점 업종 변경시 예상되는 물류 마진은 50~56%를 제시하였다. 현재 각종 인플루언서 및 드라마 PPL 광고를 통해서 적극 브랜드 노출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수를 진행함으로써 이러한 이점이 필요한 주류 프랜차이즈를 찾고 있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운영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체인 본사를 대상으로 한 ERP(전사적 자원 관리) 구축 및 경영 컨설팅등 가맹 사업 전반에서 고객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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