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1열 중앙 왼쪽)는 서울우유농협(조합장 문진섭, 사진 1열 중앙 오른쪽) 본점에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1열 중앙 왼쪽)는 서울우유농협(조합장 문진섭, 사진 1열 중앙 오른쪽) 본점에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지난 22일 서울우유농협 본점에서 ‘2023년 하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이 도시농협 역할 확대와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서울우유농협은 우유시장점유율 46.9%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고 가축개량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가축전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상호금융자산 3조3000억 원 달성으로 문진섭 조합장 취임 이후 37% 성장하는 등 금융사업에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문 조합장은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준 조합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협의 역할확대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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