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협케미컬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윤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업본부장 등 각 영업장별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선 올해 영업지사별 매출과 목표를 수여하는 목표 수여식과 정기신청·사업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다짐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윤 대표이사는 기후변화, 식량위기,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협케미컬 68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어려움과 도전의 연속이었다올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더욱 번영하고 성장해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처럼 농업인과 환경을 위한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제정한 정직하자! 도전하자! 함께하자!’라는 우리의 사훈에 걸맞게 올해 사업추진에 있어서 창의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달려가자며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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