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이 지난해 연말 이웃에 후원금과 선물을 나누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SG한국삼공은 지난달 22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SG삼공, 사랑을 나누다-산타가 된 삼공인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가 돼 익산 시청을 통해 한부모·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680만 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라면 1박스, 참치·1세트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익산시 미혼모센터인 기쁨의 하우스와 한부모 가족 센터 이리성애모자원도 방문해 각 500만 원의 후원금과 라면과 참치, 햄 세트를 전달했다.

SG한국삼공은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행사 외에도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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