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최근 계군의 주령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난각질 저하를 막기 위한 현장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살처분과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산란저하 등으로 국내 난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고려비엔피는 노계군에서 약해진 난각을 개선하기 위해 천연물질 난각개선제로 2014년 출시 이후 산란계 농가에서 이른바 스테디셀러인 알조아(ALZOA)’를 추천했다.

고려비엔피에 따르면 알조아(ALZOA)는 생체활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D3(천연발효)를 비롯한 천연물질이 함유돼 닭의 칼슘 흡수, 침착, 분비를 촉진하며 난각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알조아(ALZOA)만의 성분인 활성비타민 D3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D3에 비해 칼슘흡수력 2, 혈액내 칼슘농도를 4배 상승시키는 강력한 난각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국내 4~5군데 농장에서 사양시험 결과 40~50주령 이상의 노계군에서 난각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알조아(ALZOA)2014년 출시 이후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난각문제 해결에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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