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천지바이오가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신제품 롱샷올인원12’ 비료를 출시했다.

롱샷올인원12는 한번의 살포로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영양분을 작물에 공급 가능하고 3개월 동안 비효가 지속되는 완효성 비료다. 질산화억제제인 DMPP가 함유돼 토양 내 질소효율성을 높여주고 토양의 산성화와 염류집적, 가스·탄소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천지바이오는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 붕소, 아연, , 구리, 망간, 몰리브덴 등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성분을 한번에 공급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절감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지바이오 연구개발담당 한천우 본부장은 농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편리하고 효과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롱샷올인원12를 개발하게 됐다이 제품이 농업인의 고품질 다수확에 기여하는 비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롱샷올인원12는 노지채소와 과채류 기준으로 약 165.3(50)20kg 1, 과수류는 330.6(100)20kg 1포 사용을 권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지바이오(043-745-88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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