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퍼스트 캠페인’ 6월까지 본격 진행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본격 진행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 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의 60년간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제품이다. 천하제일 사료측은 새로운 키네틱 영양 시스템도 함께 적용해 영양소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며 양돈장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계 농가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와구모(닭 진드기) 문제 해결을 위해 2017년 출시된 ‘와구젯’은 양계농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산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가 출시한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는 한우산업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는 한편 농가 수익 증대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정종열 마케팅실장은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