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세대에 가구 지원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최근 지난해 10월 22일 강동구 올림픽로 100길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세대에 조립가구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재 피해를 입은 세대는 화재가 발생한 지 5개월여가 지났지만 가전집기류가 전소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강동농협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써 강동지역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되는 사건·사고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서며 지역민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깊은 위로의 뜻을 함께 전했다.
엄익복 기자
ickbok@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