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건나물 세트를 발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로, 한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에는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부럼을 아침 일찍 깨물어 먹는 관습인 ‘부럼 깨기’가 존재한다.

박성직 조합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 조합원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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