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있은 홍성원도심 공동화 대응책 마련
초선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성공적 운영 및 수행
전국 유일 목빙고 이전 본격 추진,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추진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권영식 의원
권영식 의원

충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하고 있는 홍성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위원장(국민의 힘)을 만나 홍성발전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이다.

-홍성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홍성군의회 제9대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지부진한 홍주 읍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 충남의 수도는 홍성이다. 10만 홍성 군민의 역량을 모아 옛 홍주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는 ‘홍성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이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다.”

-홍성읍 지역구 의원으로 구도심 해법이 있다면.

“충남도청이 홍성 내포신도시로 지난 2012년 이전 후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이전 초기 홍성읍의 인구는 4만4000여 명에서 지난해 말 3만5000여 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주요 인구감소 요인으로 내포 혁신도시로 많은 주민이 유입되다 보니 홍성읍의 원도심 공동화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권 의원은 원도심 해결을 위한 발전 방안으로 5가지를 강조했다.

주요 방안으로는 △고속전철 개통과 함께 빠른 홍주읍성 복원 △명동상가 상설시장 먹거리타운과 주차장 조성 △내포 공공기관 유치시 일부 기관 홍성읍 이전 △원도심 점포 매입해 장기 임대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홍성의 대표 전통시장인 명동상가에 활력과 2차 공공기관의 홍성읍 이전 등을 적극 추진한다면 공동화 방지에 많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의회 홍성 원도심 활성화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단한 설명 부탁드린다.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저를 비롯해 6명의 군의원으로 구성했다. 특위는 기존의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재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6월까지 2년간 본격 활동한다.

지난해 8월 원도심 활성화 관련 부서 업무보고와 질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한편 9월 홍성읍 리더인 이장단과의 의견 소통과 청취로 군민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특위는 전국의 다양한 원도심 해법을 찾기 위해 전주시 팔복동 빈집 밀집 구역 재생 사업 현장, 남부시장의 청년몰 사업 현장, 당진시 면천 읍성, 서산시 해미읍성, 광주광역시 1913 송정역 시장과 양림역사 문화마을 등을 방문해 성공사례를 눈과 몸으로 보고 느끼며 선진지 견학을 성공으로 마치기도 했다.

원도심 특위는 올해 하반기 전국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공동화를 막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며,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속도감 있는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군의회 초선으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성과는.

“초선 군의원으로 의회 운영위원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운영위는 의회 전반에 걸친 모든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의원의 연구단체 구성과 회기 일정, 안건 논의, 집행부와 소통·협의 일정 등을 조율한다.

특히 군의회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조율과 화합하는 것이 위원회 위원장의 핵심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군의회 초선의원으로 많은 어려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저에게 보이지 않는 신뢰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동료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 7월이면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종료된다. 후반기 의장단이 새롭게 구성, 홍성군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

3개월여 남은 상반기 임기 동안 군의회 운영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위 구성원과 합심해 ‘홍성 군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맡은 소임을 다할 것이다.”

- 제9대 군의회 전반기 마무리와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있다면.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디지털 수도계량기의 차 폐 성능 부족 문제를 지적해 집행부의 시정조치를 끌어내는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후반기에는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김좌진 장군 동상’과 전국 유일 홍성 ‘목빙고’ 이전을 본격 추진하고, 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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