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 제4대 회상에 진영문 현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선출됐다.

진영문 신임회장은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겸임교스, ()사방협회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 산림기술인회 전북지회장 등을 두루역임했다. 현재는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북도지회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사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산림공학·경영기술자 기술특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진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124일까지이며 임기 동안 공약으로 내건 업무 분회와 산림청 소통 강화 지역 산림사업 활성화 기여 산림사업 개발·발굴을 수행하며 기술인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진 신임 회장은 한국산림기술인회 새 수장으로 당선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기술인회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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