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싸이언스 널리 알리는 데 책임감 갖고 홍보·마케팅 최선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얼싸이언스를 널리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팀이 되자고 매번 열의를 다져요.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이진영 한얼싸이언스 마케팅팀 책임은 2014년 입사해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회사, 그리고 마케팅팀의 ‘허리’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 막중한 부담감이 있지만 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다.

이 책임이 속한 마케팅팀은 올해 들어 업무에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제품 중심에서 작물 중심의 체계적 방제법 제시 쪽으로 마케팅과 홍보 방향을 바꿔 나가고 있다. 변화가 큰 만큼 업무의 무게도 더 커졌지만 그는 오히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어 즐겁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임은 “마케팅팀은 각종 홍보물과 기술자료 등을 제작하고 대외 홍보, 영업사원들의 프로모션을 측면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특히 등록개발팀과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방향과 전략을 짜나가며 한얼싸이언스의 제품이 시장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홍보·마케팅 방향성에 큰 변화를 주며 개인적으로도 업무량도 많아지고 공부해야 할 것들도 많아졌지만 회사에서도 교육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어 큰 힘을 얻어 나아가고 있다”며 “팀원들도 ‘우리 회사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팀이 되자’고 똘똘 뭉쳐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책임은 한얼싸이언스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까지는 영업 중심의 단편적 판매에 집중해왔지만 점차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를 늘려가며 중장기적 계획에 따라 회사 전체의 방향성을 정해 나가는 등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다. 그는 그런 과정에서 마케팅팀의 역할과 무게가 더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 책임은 “‘한얼싸이언스는 후발주자’라는 업계 내 인식을 타파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회사의 얼굴 마담 같은 제품들이 날개돋힌 듯 판매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며 “회사의 1차적 이미지를 다듬어 세상에 보여주는 내 일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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