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누보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누보 엔플러스 썬마스터’·‘커진다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누보 엔플러스 썬마스터는 광증감제를 함유해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지역에 광합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다. 엽록소의 합성·유지에 도움을 주며 인산 10%, 칼리 25%뿐만 아니라 황, 고토, 미량요소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작물 생육도 돕는다.

함께 출시된 누보 엔플러스 커진다는 해조추출물, 아미노산, 풀빅산, 미량요소 등의 성분 조합을 바탕으로 과실 발육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초기용은 과실 생성 초반부에 세포분열을 원활하게 하고 중·후기용은 세포신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사과, , 복숭아 등 과실류와 토마토, 고추, 수박, 참외, 오이 등 과채류 등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시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코팅비료 개발·생산·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엔플러스 기능성 자재를 시작으로 현재 시기별·작물별 특성에 맞는 라인업 준비가 마무리된 만큼 맞춤형 자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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