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에서 창립 8주년을 맞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 부처, 학계, 국민, 전문업, 임직원 등 총 300명을 초청하여 기조 강연, 전문가 발표·토론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과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3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국민 인터뷰의 순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되며 온라인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산림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개원 8주년 기념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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