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포레스트(Fores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온·오프라인 가맹점 4개 그룹별로 월 2500원 한도 내 통합 1만 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편의점, 카페, 숙박, OTT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맹점을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SJ산림조합금융은 한시적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포레스트 체크카드로 건당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777명에게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SJ산림조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이용하면 창구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과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인터넷뱅킹 공지사항,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한번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장은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엠지(MZ)세대의 소비 감성을 반영하고 불필요한 소비 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을 고안했다”며 “앞으로도 SJ산림조합금융을 통해 청년층은 물론 연령대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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