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대동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지난 4~5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체험 행사인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와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 또는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는 대동 트랙터 퍼즐(32피스)를 시간 내 맞추는 이벤트로 1일 10회로 진행, 회당 20명씩 총 400명 한정으로 진행됐다.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AI 대동이는 대동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오픈AI 사 GPT-4 터보 엔진을 사용한 농업용 챗GPT로 농작물 특성, 재배, 수확, 관리, 판매 방법 등 사용자가 필요한 농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요약 제공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미래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