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 리더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 오신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축산업은 경제 성장에 따른 축산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짧은 기간 동안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와 더불어 축산산업의 필수 동반산업인 동물용의약품 산업도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가축의 건강을 지키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명까지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지난 53년의 경험과 전통을 계승하면서 급변하는 새로운 업무여건 속에서 동반산업인 축산업과 함께 우리 산업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협회와 회원사 일동은 농수축산신문이 다양한 정책제시와 정보 전달로 우리나라 농수축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농수축산신문의 4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