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과 국민 잇는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을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지난 43년간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발전과 농축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현재 축산업계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기후변화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 국제 교역 확대에 따른 자급률 제고 압박, 가축 질병 확산 위험, 축산 냄새 등으로 인한 부정적 인식 해소,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수축산신문은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와 국회, 유관 산업계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우리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농수축산신문이 축산인과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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