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발전의 의정표 제시하는 신문사로 발돋움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업과 함께 양질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주는 귀 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축산업계는 가격 하락 등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축산물 수입량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양계산업 역시 어려운 상황은 마찬가지로 매년 겨울마다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직시해 양계업계의 대표 축산단체로 업계를 규합시키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양계업을 포함한 축산업이 안정화를 찾을 수 있도록 농수축산신문에서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업계인사들을 초청해 트래킹 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트래킹 행사는 농축수산업이 어려운 지금 업계에 화합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