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청사진 밝히기 위한 비전 제시해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회생과 농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14만 한농연 회원과 60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회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수축산신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농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해 왔으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자부합니다. 건설적인 농정대안을 관철시키고 농어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는 자랑스러운 결과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대표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농수축산신문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농촌?농민 그리고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직필로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3주년을 축하드리며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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