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존경하는 농수축산신문 가족·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양적 팽창으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요구되는 시대에 사실에 기반한 정보와 농축수산업이 나아갈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농수축산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여파와 물류대란,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위협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농축수산업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수의사회는 전국 2만3000여 수의사 회원들과 함께 검역·방역과 식품 안전의 전문가로서 국내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축수산인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농수축산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농축수산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