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의 대안과 방향 제시해 대표 언론으로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업농촌을 위해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농수축산신문은 농어민을 대변하는 농업정론지라는 원칙을 지키며 농어민의 권익대변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인구감소와 노령화, 기후변화를 비롯한 여러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농수축산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할 농업 환경을 고취시켜주는 역할을 농수축신문에서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거듭 기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농업인들의 눈과 귀와 입이 돼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의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며 농업농촌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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