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축하합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지난 1981년에 창간한 이후 농축수산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으며 43년이라는 세월 동안 업계의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농축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이러한 보람찬 여정은 농축수산업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정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열정적인 노력과 역량의 결과입니다.

농축수산업은 우리의 삶과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먹거리의 안전과 안정적인 생산은 우리의 건강과 복지에 직결되며 농축수산업의 발전은 국가 경제 발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종합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중요한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업계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수산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식과 발 빠른 정보 제공을 통해 농축수산업인과 소비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농수축산신문이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발맞추어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열정과 전문성으로 채워진 이 여정을 함께 이어가며 농축수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희망합니다.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성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