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어촌 지속적 발전 위해 힘 모아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1981년 창간 이래 농축수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매진해온 농수축산신문의 4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농수축산신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신 애독자 여러분과 수산업계 소식을 알리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산업은 영원히 지속되는 식량산업이고 어촌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최근 수산업과 어촌도 디지털 기술 접목 등으로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환기에 정부, 수산단체와 수산 관련 종사자의 노력 못지않게 수산업 소식을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국수산회에서도 K-씨푸드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전자상거래 피쉬세일 운영,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사업을 운영해 대전환기를 맞은 우리 수산업·어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농수축산신문사에서도 우리 수산업·어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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